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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대구출산택일]아기출산택일에 대한 생각~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6. 16. 12:11

     

    2011년 가을쯤으로 기억이 납니다.

    한 아주머니께서 연구실을 방문을 하셨는데...

    어렵게 얻은 손자가

    출생한지 이틀만에

    안타깝게 사망했다는

    이야기였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손자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운 마음을

    사주팔자로라도 이해를 하시고 싶으셨나봅니다.

    저 또한 안타까운 마음이였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아기의 사주팔자를 살펴보니

    기운이 매우 약하고 차가운 기운으로 불안정해서

    일찍 사망할 수 도 있는 사주로 보였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만약

    “아기가 태어난 시간만이라도

    기운으로 보완을 해줬으면...“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그때 이후로

    출산일을 택일해주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2020년 6월

    도경담원에서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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