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이름개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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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작명/개명]개명에 대한 생각~카테고리 없음 2020. 7. 14. 13:25
말년이, 말자, 미자, 칠복이, 끝순이, 끝남이... 저에게는 이런 이름들에 정감이 참 많이 갑니다. 사촌 누나들 이름이면서 친구나 여동생의 이름이기도 하니까요. 하지만 요즘은 개명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. 특히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의 개명이 많은 편인데요. 크게 두 가지 이유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. 한 가지는 촌스러운 이름에 있습니다. 여러 가지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시대의 변화와 여성분들의 사회적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여성분들의 이름이 중요하게 된 이유가 그 첫 번째 이유입니다. 촌스러운 이름을 버리고 현대적이고 자신에 맞는 이름으로 개명! 두 번째 이유는 인생이... 삶이... 너무 안 풀린다는 이유입니다. 40년~50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부모, 배우자, 자식, 금전, 건강 등에 많은..